폭우로 또다시 침수된 하노이, 북부 전역 폭풍우 피해 확산
출처- 로이터 통신 / 2025년 10월 7일 12:52 (GMT+7)
2025년 10월 7일, 태풍 ‘맛모(Matmo)’ 가 몰고 온 폭우로 하노이 도심 곳곳이 침수되었다. 이는 최근 한 달간 베트남 북부를 잇달아 강타한 폭풍우로 인해 하노이 전역이 반복적으로 물에 잠긴 사례 중 또 한 번의 기록이다.
폭우로 인해 주요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오토바이와 차량이 곳곳에서 멈춰 섰고, 시민들은 종아리 높이까지 차오른 물을 걸어 이동해야 했다. 특히 하노이 도심 지역의 배수 시스템이 폭우량을 감당하지 못해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학교가 휴교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었으며, 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 을 오가는 여객기 운항도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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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부동산 공부란에 달아놓은 이유는 단순하다. 하노이에서 집살 때 침수 피해까지 알아봐야 한다는 것.
한국사람은 아마 침수를 구경한적이 드물거다. 나야 강남에서 자라고 베트남에서 오기전까지 그지역에서 일하고 해서 면역이 있는 편이나, 보통 한국사람들은 베트남에서 침수를 보면 놀라워한다. 특히 근래에는 한 달째 폭우, 그리고 침수가 계속 반복하고 있는 상황.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냐? 아래 틱톡에서 퍼온 사진이다.

디케피탈, 외교단지, 시푸차, 미딩, 스마트시티... 약 7년동안 여기저기 살면서 직접 침수 때 어떻게 되는지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겪었다.
* 스마트시티의 겨우 아파트 단지내에는 물이 차지 않지만, 아파트 단지밖으로 나가는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진입할 수 없다.
하노이는 도시화 속도가 빠르지만 배수 인프라, 하수도 시설 확장·교체가 이를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폭우가 오면 배수 시스템이 감당 못 하는 양의 물이 쏟아져들어 침수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또 도심 내 작은 강이나 하천, 배수로 망이 도시 구획 사이사이에 지나가는데, 이들이 만조, 집중 강수, 상류 유입 등으로 포화 상태가 되면 주변 땅으로 물이 넘치기 쉽다.
물이 넘치면 어떻게 되나? 차가 지나다니지 못하고, (차도 차지만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결국 출근이나 퇴근 둘중 하나는 못한다. 출근을 못하겠는가? 거의 태반이 제조업 관리자로 공장이 있는 외곽으로 출근을 할텐데, 거기 회사에서 밤새우겠지. 물 다 빠질때 까지..
여기서 부동산 살 때 고려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다. 침수피해...
침수 피해가 없는 곳은 이번 폭우 때 찾긴 찾았다. Ocean park1,2,3인데
단, 하노이 중심지 특히 한인 생활지와 거리가 멀어서 살기 불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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